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조의 근원 (문단 편집) == 개요 == '''Pillars of Creation'''[* [[창조의 기둥]]으로 번역되며, 이는 우주에서 별들의 탄생지역으로 알려진 수직으로 길게 늘어선 성운의 모습이 기둥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24&contents_id=81854|네이버캐스트 참고]])] [[워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유물들로, [[티탄(워크래프트 시리즈)|티탄]]이 아제로스의 질서 당시 [[아제로스]]를 재창조할 때 사용한 강력한 도구들이다. 인게임에서는 '창조의 근원'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나, 정작 설정집이라 할 수 있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연대기]]에서는 '창조의 기둥'으로 번역되었다. [[블리즈컨]] 2015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확장팩 [[군단(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군단]]을 소개할 때 [[부서진 섬]]에서 [[불타는 군단]]을 막기 위해 찾아야 할 유물들로 처음 언급되었다. 각각의 유물들은 [[티탄(워크래프트 시리즈)|티탄]] [[판테온]] 구성원들의 이름이 붙어 있는데, 예외적으로 엘룬의 눈물만은 달의 여신 [[엘룬]]의 이름이 붙어 있어 떡밥으로 여겨지고 있다. 게임 상에서는 총 5개가 공개되었으며, 군단 발매 전 블리즈컨 당시 인터뷰에서 총 7개가 있다는 언급이 있어 이름이 언급되지 않은 티탄 이오나, 노르간논과 관련된 유물일 가능성이 점쳐졌다. 그러나 실제로 게임상에서는 5가지 창조의 근원만 언급하며 7.1.5 패치가 적용되어 게임에서 구현된 모든 창조의 근원을 회수하고 남은 거치대 2개에 카드가가 [[키린 토]] 마크를 띄워놓는다는 점이나, 공격대 던전 [[살게라스의 무덤]]에 있는 [[스테인드 글라스]]에 5개의 창조의 근원만 그려져 있다는 점으로 보아, 결국 창조의 근원 7개 설정은 구상단계에서 폐기되고 5개가 확정된 듯 하다. 고대신을 봉인한 뒤 티탄은 수호자들에게 이 유물을 내렸다고 하며, 수호자는 아제로스의 질서 수립 이후 이 유물을 봉인했으나, 결국 필멸자들 손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한다. 수호자가 봉인한 유물을 모은 것은 현재 [[나이트본]]이 된 옛 [[나이트 엘프]] [[명가(워크래프트 시리즈)|명가]] 집단으로, 이들은 [[고대의 전쟁]] 당시 [[아즈샤라]] 여왕이 결국 세계를 파괴하고 말 것이란 걸 깨닫고 창조의 근원을 사용하여 [[수라마르]]에 열리려는 군단의 차원문을 봉인하였다. 그리고 유물 중 아만툴의 눈을 이용하여 밤샘(Nightwell)이라는 마력의 원천을 만들어내고, 수라마르에 거대한 결계를 펼쳐 [[세계의 분리]]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 [[군단(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군단]]에서 [[불타는 군단]]이 [[살게라스의 무덤]]에 있는 차원문을 다시 열고 아제로스를 침공하자, 이 차원문을 닫기 위해 부서진 섬 곳곳에 흩어져 있는 창조의 근원들을 찾게 되며, 이 과정에서 부서진 섬의 원주민들과 협력하거나 마찰을 빚게 된다. 또한 불타는 군단 역시 창조의 근원을 선점하기 위해 암약하고 있다. 플레이어들 사이에는 이런 걸 왜 [[대격변]] 때 안 썼느냐는 의견도 있었는데, [[높은산]] 퀘스트 중 [[훌른 하이마운틴]]이 "카즈고로스의 망치와 [[넬타리온]], 둘 다 티탄의 피조물이니 (망치로 넬타리온을) 죽이진 못하겠지만 쫓을 순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는 걸 보면 같은 티탄의 피조물끼리는 잘 안 먹히는 상성 문제가 있는 듯하다. 밤의 요새에서 아만툴의 눈을 회수하면 '아만툴의 응시'라는 버프를 받을 수 있는데, 30분에 한 번씩 부서진 섬 필드에서 죽을 때 부활할 수 있게 해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